2018. 6. 1. 17:54
술을 잘 못먹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이날은 그 친구의 생일이라
술을 안먹일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
잘 못먹는 친구를 배려해서
파인애플 소주를 주문했어요.
옜날에 한참 과일 소주가 유행했을 때
그런 소주를 기대했는데
파인애플 쥬스에 소주를 조금 탄듯한 맛이랄까..
쥬스 맛이 강해서 술인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과일소주를 음료수대용으로 먹었죠.
(갑자기 술부심 부려버리기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매일 먹고싶은 아웃백 (0) | 2018.06.05 |
---|---|
가지고 싶었던 립스틱이에요 (0) | 2018.06.04 |
이제 정말 요가 시작이다 (0) | 2018.05.31 |
먹음직스러운 육회비빔밥이다 (0) | 2018.05.29 |
조금 싱거웠던 김치 우동 (0) | 2018.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