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7. 16:35
베이글 굽기 딱 적당하구요 커피도 딱 마침맞게
쓰지도 않고 연하지도 않구요~~
동생커플이랑 약속이 있어서 잠깐 나왔어요
집에 일 할게 산더미인데 말이죠
동생이 갖고싶은게 있다며 선물로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들 기념이라면서 말이죠
하나뿐인 동생이 갖고 싶은거라 사주려고
만났는데 세상에 세상에,,금이라고?
커플링을 나한테 해달라는거니 지금?
니네 형부 알면 난리나겠다 이건 너랑 나랑만
아는걸로 하자;;;; 이 철딱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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